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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서울이 목표라면 주목! 서울 상위권 대학 Top10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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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교육평가센터 작성일2018-07-12 조회18,88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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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자녀가 있으면 무조건 하게 되는 고민! 바로 내 아이가 어느 대학에 갈 수 있는지, 인서울로 갈 수 있는지, 가게 된다면 내신 목표를 어떻게 잡아야 하는지 등 궁금해하시는 분들 많이 계실 겁니다. 혹은 본인이 어떠한 대학에 갈 수 있는지, 나에게 맞는 대학은 어디인지 등 궁금증이 많이 있을 텐데요. 인서울이라도 다 같은 대학은 아니죠~ 그래서 찾아온 포스팅! 바로 서울 상위권 대학 TOP 10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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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담아둘 포스팅은 수능을 앞둔 학생뿐 아니라 초등-고등학생 모두가 관심 가질만한 주제가 아닐까 생각하는데요. 인서울이 목표라면 알아두어야 할 서울 상위권 대학 Top 10도 알아보고 2020년 기준으로 모집인원이 어떻게 되는지 등급별로 나누어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대학별 소소한 팁들도 함께 알려드리니 반드시 주목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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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상위권 대학 TOP 10 – 1등급 : 서울대 
 
가장 먼저 소개해드릴 서울 상위권 대학은 바로 서울대입니다. 서울대는 수험생이라면 누구나 가고 싶어하는 국내 최고의 명문대학이죠! 모두가 가고 싶어하는 만큼 수시 및 정시에서 1등급이어야만 안전하게 들어갈 수 있는 대학인데요. 서울대는 수시기준 지역균형선발 756명, 일반전형 1,739명을 선발한다고 합니다.

소소한 Tip 
지역균형선발전형 면접의 경우, 제출서류를 토대로 서류 내용과 학업소양을 확인하며 지원자 1명을 대상으로 여러 명의 면접위원이 10분 내외로 실시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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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상위권 대학 TOP 10 – 1등급 후반 : 연세대, 고려대 

다음 소개해드릴 서울 상위권 대학은 연세대와 고려대입니다. 이 두 곳은 1등급 후반의 성적을 보유해야 들어갈 수 있는 곳인데요. 연세대는 수시기준 논술전형 607명, 학생부종합전형 1,091명, 실기 599명, 고른기회 199명을 선발하며 고려대는 수시기준 학생부교과 400명, 학생부종합 2,568명, 실기 421명 선발한다고 합니다.

소소한 Tip. 
연세대 논술전형 합격생의 경우, 대부분 요약형으로 쓰지 않으며 자신의 생각과 사고를 충분히 서술한다고 해요. 또한 제시문을 꼼꼼하게 분석하여 글 전체의 일관성이 아주 뛰어나다는 특징도 있다고 하니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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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상위권 대학 TOP 10 – 2등급 초반 : 서강대, 성균관대, 한양대 

그 다음, 2등급 초반의 성적을 보유해야 들어갈 수 있는 곳! 바로 ‘서성한’이라고 불리 우는 서강대, 성균관대, 한양대 입니다. 서강대는 수시기준 학생부종합 877명, 논술 235명을 선발하며 성균관대는 학생부종합 1,806명, 논술 532명, 실기 103명을 선발한다고 해요. 그리고 한양대의 경우, 학생부교과 288명, 학생부종합 1,232명, 논술 376명, 실기 199명을 선발한다고 합니다. 
 
소소한 Tip. 
성균관대는 자연계열의 경우, 2018학년도에 비해 글로벌인재전형의 정원이 대폭 늘어나고 성균인재전형의 정원이 소폭 감소했다고 합니다. 이후 대입시험에서 성균관대 지원 시 참고하면 좋은 소소한 팁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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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상위권 대학 TOP 10 – 2등급 초중반 : 중앙대, 경희대, 한국외대, 서울시립대 

서울 상위권 대학 TOP 10 소개해드릴 마지막은 중앙대, 경희대, 한국외대, 서울시립대 입니다. 중앙대는 수시기준 3,455명 선발, 경희대는 3,741명 선발, 한국외대는 1,140명 선발, 서울시립대는 1,177명 선발한다고 해요. 서울 상위권 대학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여기서 끝나면 아쉬우니 2020학년도 나타나는 대입전형 주요 특징까지 함께 알아볼게요! 
 
소소한 Tip. 
서울시립대는 논술전형의 학교장추천제를 폐지했다고 합니다. 전형방법은 동일하나 지원 자격이 완화된 것으로 2단계에서 반영하는 학생부교과성적 상승이 예상되는데요. 이전과는 달리 조금 더 경쟁률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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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전형 주요 특징 – 2020학년도 시행계획 

먼저 2020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시행계획에 따르면 전체 모집인원은 감소한다고 합니다. 수시 및 정시 선발비율은 전년과 유사하지만 대학별 논술 위주 전형의 모집인원은 감소한다고 하는데요. 논술 위주로 준비하셨던 분들이라면 더욱 노력해야겠죠? 국가보훈대상자, 농어촌학생,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이 속한 고른기회전형의 모집인원 및 선발비율은 지속 증가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이러한 모집전형들도 자신이 해당되는지 꼼꼼하게 살펴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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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서 가장 큰 시험이라고 할 수 있는 수능! 우리 모두는 단 한번의 수능시험을 위해 초등학교 시절부터 열심히 달려오곤 하는데요. 어떠한 일이든 포기하지 않고 꾸준하게 해내는 것이 가장 큰 합격의 비결인 것 같아요. 인서울 상위권 대학이 목표라면 초등시절부터 기초를 탄탄히 다지는 것과 내 아이의 성적이 꾸준히 오르는지 체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의 미래를 위한 발걸음! 빠르다 생각하지 말고 지금부터 차근차근 기초를 다지는 게 어떨까요?


한국교육평가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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